시문학 공부를 통하여 회원의 자질을 높이고, 시화 전시 및 포럼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3년 창립된 시문학 전문동인으로 구성된 문학회이며 1993.12.20 창간호 「삽교호 맑은 물소리」를 시작으로 2019년 제27집 「숨어 우는 비」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동인지를 발간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문학회입니다. 회원들의 왕성한 창작욕과 매월 회원 각자가 창작한 시를 발표하고 다른 회원들의 평을 받아 보는 합평회가 전통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아울러 시 창작교실, 시화전, 시낭송 등 변화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는 당진과 인연이 깊은 윤곤강 시인에 대한 문학포럼을 시작하여 2016년도 까지 4회에 걸친 윤곤강 문학포럼을 개최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실행할 예정입니다.

1. 동인지발간 : 1993년 창간호 「삽교호 맑은 물소리」 ~ 2019년 제27집 「숨어 우는 비」
2. 문학포럼 : 4회에 걸쳐 윤곤강문학포럼 개최
3. 문학기행 : 매년 1회 정기 문학기행 및 수시 문학기행
4. 기타행사 : 시 창작교실, 시낭송회, 시화전 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