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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 수준 국비 사업 이어가는 당진문화재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27 16:11:36

최고 수준 국비 사업 이어가는 당진문화재단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수험생 공연 외 추경사업도 진행
배포일자 2021. 09. 17.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국내외 9명의 작가의 <아트 인 더 컬러>전, 국립오페라단 공연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한국 최초 사제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그 밖에도 우수예술단체 지원사업 ‘방방곡곡’ 유치, 코로나-19 극복지원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 ‘자유롭게’…

충남 서해안에는 수도권이나 대도시 못지않은 문화 체험과 기회로 가득한 도시가 있다.


당진시에는 독창적인 지역 문화와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생활문화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공연 및 전시를 유치하는 당진문화재이 있다. 재단은 충남 서북부 지역 대표 문화예술 시설인 「당진문예의전당」을 운영하면서 최근 국비 및 도비 사업 선정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확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국․도비 지원사업은 인력지원사업 1건, 문화예술교육 1건, 데이터베이스사업 1건, 출판사업 1건, 다문화지원사업 1건, 기획전시 1건, 기획공연 5건, 전시인력사업 1건, 기획인력사업 1건 등으로 최소 13건의 사업이 국비 예산에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재단에 승인된 올해 총사업비는 6억 원가량에 이른다. 

당진에서 최초로 창작 공연작품인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과 전시관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도비 3억여 원이 확정되면 지자체 문화재단 사업비로는 충남에서 가장 높은 예산을 출연 받게 되는 것이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까지는 많은 사업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재단 관계자들의 노력, 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힘입어 재단은 국·도비 신청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충남 내 지자체 문화예술 출연기관 중에서 단연 최고인 7억 원 규모의 국비를 선정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축소와 수요 감소 등 주변 환경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이루어 낸 성과임을 감안한다면, 상황이 종결되는 이후에도 꾸준히 문화사업을 위한 예산 유치와 운영에도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재단은 지자체 추경 사업들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용기와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콘서트 <새로운 시간>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유명 가수 김종환, 남궁옥분, 윤형주, 이택림 등이 출연해 감성세대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솔뫼성지에 본가를 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시인협회와 ‘김대건 신부 특별시집’ 발간 및 특별기획 공연비를 승인받은 바 있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향유 예산이 교부된 것을 곧바로 국비 매칭 프로그램 신청하여 코로나19와 학업의 피로를 이겨낸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공연’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 김이석 사무총장은 “당진시민, 예술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국비 확보를 통한 시민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 향후 예정된 고품격의 공연전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통해서도 시민 문화향유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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