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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바이올린을 나도 연주하고 싶다~라는 마음에
남편과 같이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악기가 어렵고 낯설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악기의 조율도 할 수 있게 됐고, 쉬운 연습곡도 연주? 소리낼 정도가 됐습니다.
늘 연습도 안하고 오는 저희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가르쳐 주시려 애쓰시는 김안나선생님께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