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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사람만들기 난장 2 공연을 마치고~~~

작성자
이진숙
등록일
2016-08-23 20:39:53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학교에서 ​당찬 사람만들기 「도전」프로젝트 난장 Ⅱ에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내게 즐거움을 주는 시간 시간이었습니다. 난타를 배워서 서투르지만 재능봉사로 두리마을에 가서 북을 두드리고, 젬베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고  함께 젬베를 두드리고 노래를 부르면서 두리마을 식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라틴음악 중에 타악기 종류 쉐이커,  ​​​​끌라베스, 마라카스, 귀로, 락쉐이커,  카우벨, 카시시, 탬버린, 카바 사키, 아고고벨 등등 다양한 타악기들의 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흔들어 보기도 하고 쳐보기도 하며 배웠습니다. 그리고 8월 20일 토요일 당진문예의 전당 소극장에서 발표한 타악기 연주를 위해 카우벨, 콩가 드럼, 봉고 드럼 하이 드럼, 탐탐 1, 2, Floor Tom1,2 베이스드럼 등을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배웠고 공연을 위해 한가지 악기를 악보를 보고 치기로 했습니다. 저는 Floor Tom을 악보를 보고 치는데 스틱 두개로 오른손 왼손으로 쳐야 했습니다. 타악기를 배워보질 않아서 양왕렬 선생님의 박자 리듬을 열심히 듣고 배운 것을 집에 와서 악보를 보고 수십 번 하고 연습하면 자신이 있지만 문화예술학교에 가서 양왕렬 선생님께 배우면서 앙상블을 이루기 위해 하다 보면 저만 실수하는 것 같아 긴장만 되었습니다.
공연전 리허설 할 때 더 긴장되었고,  관중석 앞에서 공연을 하면서 양왕렬 선생님의 지휘하시는 모습을 힐끔힐끔 보면서 악보를 보면서 두드렸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몇 달 동안  당찬 사람처럼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당진문예의 전당 관계자님과 난장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종진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북을 지도해주신 편도승 선생님, 타악기를 지도해주신 양왕렬 선생님, 젬베를 지도해 주신 노미연 선생님 더운 날씨에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문화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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