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 음악제>는 전문 예술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엮어가는 클래식 무대를 통해 예술 향유의 기쁨을 활성화하는 공연이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전국 심훈음악콩쿠르에 입상한 재능이 넘치는 전국 청소년들의 놀라운 실력과 당진시의 합창 꿈나무들인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고운 하모니의 무대,당진시 성악예술을 선도하는 앙상블 가베(GABE), 참스토리앙상블(Charmstory Ensemble)의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