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당진중앙2로 76 문화공감터 2층 전시실 

<할매도 예술가 : 늦게 피는 꽃>은 해나루시민학교의 초‧중등 교육과정 수강을 통해 할머니들께서 직접 그린 그림과 시화 작품을 전시하여, 소박한 그림과 글 속에 담긴 감성을 전달한다. 

할머니들의 작업물을 통하여 어릴 적 배우지 못했던 설움을 극복하고, 늦게 피어도 아름다운 꽃처럼 나이를 잊고 배움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할머니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적 여정을 지켜보며 관람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