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진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사업들 중 시민사회 네트워크사업의 선정결과를 보면 1개 ~2개 단체만 매년 선정 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그 단체의 장들이 당진문화재단 이사들이다.
본인들이 재단의 이사로 재직중이면 사업을 받아 수행하는 것은 안된다, 사업을 수행하려면 이사직을 내려 놓고 사업을 받아 수행하면 될 일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업들에도 이사로 재직하며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이사들이 다수 있다.
이사를 내려놓고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시기를 이 기회를 통해 말씀 드립니다.
사업예산도 만만치않다. 이사님들 빨대 그만 꼽으시고 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