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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봉사자 육성프로그램은 2015년은 박물관과 연계하여 <박물관 도슨트>를 육성하여, 지역 박물관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는 문화자원봉사자를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서 잠깐! 도슨트 (Docent)f란?
-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된 것으로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하는 문화자원봉사자입니다.
5주차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박물관에 관한 이론과 함께 당진지역의 주요 박물관에서 도슨팅 현장실습교육을 거쳐 지역 박물관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는 문화자원봉사자(박물관 도슨트)로 거듭나는 수료증이 부여되는 육성프로그램인데요~
천안박물관 학예팀장님이신 정재학 학예사님 함께 5주간 도슨트에 관한 기본이론교육과 함께
4주차 현장도슨팅 수업에서는 당진시청 고대영 학예사님과 함께 문화예술학교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에서 도슨트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그리고 5주차 수업시간에는 심훈기념관에서 당진시청 장승률 학예사님께서 심훈박물관의 소개와 함께 박물관의 동선을 파악하며 현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실무를 교육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당진문화재단 이사장님을 대신해서 문옥배 사무처장님과 함께 2015 문화자원봉사자 육성프로그램 수료식이 이루어졌는데 다소 무리한 교육일정에서도 무려 16명이나 도슨트가 수료하였습니다.
2015 문화자원봉사자 중에서 원동희 수강생이 수료와 함께 아미미술관에 도슨트로 취업되어 '2015 충남레지던스협력사업-삼세판'에서 9일간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지역에서 문화자원 봉사자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