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경 문화회원님.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은 클래식 전용홀이 아닌 다목적홀이지만
클래식 환경이 좋은 홀로 연주자들에게 얘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트리오in의 경우 그 악기에만 마이킹을 하여 확성하게 되면 전체적인 어쿠스틱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정조와 햄릿> 스타일의 뮤지컬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신 후 공연/전시 파트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정보들을 볼 수 있으며, 맨 아래 GRAND SEASONS 포스터를 보시면 올해 사업에 대해 안내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진문예의전당에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