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토요일 둥둥당당 소소한 모험에 참여했던 김태호 입니다

당진의 공연은 거의 다 가서 보고 있는데 이런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즐겁고 유익했던 투어 였습니다

기획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 가보기 힘들었던 아미 미술관 소금창고 그리고 건강한 점심과 다양한 차 정말 좋았고 면천음성의 책방 미술관 관람도

여유로운 시간이었으며 대나무 숲에서의 반디 월드뮤직 공연은 정말 평생에 한번 볼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20명 정원 이었는데 13명만 참여해서 좀 아쉬웠네요

해설로 하루 종일 안내하시느라 고생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신 우현선 작가님 그리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인치수 대리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또한 김이석 사무총장님과 공연에 관하여 대화하면서 제가 작년에 클래식 가곡 오페라 발레등 102번의 공연을 보았는데 지방도시 중의 문화재단중에

당진 문화재단이 정말 공연 기획 잘하시고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도 드렸고 사무총장님은 요즘 클래식 공연 비중도 많이 높이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유익한 대화였고 클래식 공연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해주세요

제가 비록 서산에서 거주 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