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공연 관람후기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지난 목요일에 조 수미와 빈 필하모닉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구 너무나 멋진연주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 주최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볼 수 있었음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1.박수를 연주 도중에 치는것..
2.연주 도중에 매너없는 전화 통화..
3.그리구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와 꽃다발을 주며 마이크를 잡고 얘기를 하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무슨 초등학교 학예회도 아니구 무슨 그런 결례를ㅜㅜㅜㅜ
거기에다가 무대에 오르신 분의 복장~ 청바지에 모자...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클래식을 사랑하는 1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에게도 연주자들에게도 너무 큰 실례를 범하셨네요~
우리 아이도 부끄럽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부끄러웠습니다.최소한의 매너는 지켜 주셔야 하지않을까요?
'문화도시 당진'을 자부하면서 기본적인 소양들은 갖추어 주시길 바래 봅니다.
그래야 많은 연주자들도 당진에 와서 연주하시지 읺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