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공연 관람후기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댄스컬이라는 생소한 장르지만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서사를 완벽하게 녹여낸 수작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섬세하고 가슴 먹먹한 연기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움직임
천사들의 합창까지!
공연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연습과 고생을 했을지.. 모두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공연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해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