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공연 관람후기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서울에 살 때도 못봤던 이루마의 공연을 당진에 살면서 보게 되다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짧은 2시간의 공연만으로도 삶이 좀 더 윤택해진 것 같아요.
게다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연주라서 더욱 기뻤습니다.
남편이랑 오랜만에 기분 좋게 데이트 했어요>_<
앞으로도 이런 고품격 연주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랄게요!
(이루마씨 또 오셨으면 좋겠어요♥)
10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