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크로스 재즈밴드 공연 좋았습니다. My way를 부르다 본인의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부르는 열정으로 공연자는 공연을 하는데 노래에 집중 할 수 없게 하는 불안 한 감이 없지않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언제 크게 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공연중 뛰어 다니는 아이, 소리지르는 아이, 어수선한 분위기가 집중 할 수 없게 하네요. 무료공연을 보면서 너무 불평이 심했나요? 공연하러 온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할듯 한데요. 어린이 놀이공간을 준비해 달라는 요청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문예의 전당에 한가지 제안 하고싶은것이있습니다. 내빈석을 지정하면 커다랗게 표시를 해 주세요. No 내빈이 앉았다 일어나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않좋거든요. 미리 붙여져 있으면 앉지 않을테니까요. 커다랗게 써서 코팅을 해 두고 두고 사용해도 좋을듯한데요. A4용지로 크게 해서 아예 의자위에 올려놓으시면... 작게 해서 의자 등받이에 붙여도 사람들이 앉더라구요. 문예의 전당에서 계속 좋은 공연 보고 싶어하는 당진 군민이 하는 잔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