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지나서 봐 !
세상엔 참 여러 가지 벽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벽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벽은 또한 무척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일에 종사하고, 어느 일에 몰두하고, 어느 일을 오래 하다보면
그 벽들이 있다는 것조차도 잊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린 문득 더 이상 갈 수 없는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 때 새삼 그 벽들의 존재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식어가는 감수성과 무뎌지는 지성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 사람의 드라마가 여러분들에게 잠시 타성과 일상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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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덥습니다.
‘무더위’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이 있으시지는 않은지요?
‘더위’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시면, 그 너머에 있는 ‘가을’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가을’이 서서히 오고 있으니 잠시잠시 느껴보세요.
이게 뭔말이랴? ㅋ~~
미술과 음악과 영화 ! 그리고, 감동과 교훈이 있는 인문학콘서트 『네 손가락 너머의 행복』 |
▲ 이곳에 오시면 아시게 됩니다. ~~ ㅎㅎ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미술관에서 ~~ 짜잔 ~~~
현악앙상블의 멋진 하모니와 ~~ 두두둥 ~~
영화를 보며 들어보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 오예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온가족이 멋진 시간을 가지세요.
Written by [당진문화재단]